배우 겸 가수 유이의 새로운 도전 : coffee & photography [Half way]
가수 겸 배우 유이(구 애프터스쿨, AFTER SCHOOL)가 카페를 오픈했다. <하프웨이 서울(Halfway Seoul)>이라는 이름의 카페. 하프웨이 서울만의 특징이라면 카페와 사진 스튜디오가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카페 프리오픈(가오픈) 기간으로, 카페 음료의 전 메뉴를 20%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이태란과 하희라가 방문해 인증샷을 남겨주며 기자님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고 있다.
카페이자 사진 스튜디오 하프웨이 서울의 오픈 과정
하프웨이는 그간의 오픈을 위한 노력 과정에서, 완벽한 그린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던 듯 보인다. 팬톤 컬러 샘플을 통해서 완벽한 그린을 결국 찾아낸 유이. 그리고 함께 운영하는 듯 보이는 다른 사장님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보면, 바디 프로필 스튜디오로 함께 운영되는 듯 보인다. 유이 인스타그램에 방문해도 초록빛 의류를 입고 가다듬어진 몸매를 뽐내는 유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역시 해시태그, 하프웨이.
하프웨이 카페 메뉴 from 인스타그램
메뉴는 일반 카페들처럼 커피와 논 커피, 티, 그리고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5,000원. 그리고 하프웨이 서울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하프웨이 라떼, 하프웨이 시나몬 초코, 하프웨이 그린 에이드가 6,000원~6,800원 대에 준비되어 있다.
유이가 만들어주는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면
여러 목격담에 따르면, 가오픈 기간에 방문하면 직접 유이가 커피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오늘이라도 시간이 남는다면 직접 실물을 영접하러 하프웨이 서울 신사점에 방문해보자. 위치는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자. 6월 30일은 휴무, 7월 1일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세한 운영과 관련된 변동사항은 하프웨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halfway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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